2009/03/25 10:52

NBA를 보다.

'09 3/20 (금) 퇴근 후 New Jersey Nets의 홈구장 IZOD Center로 갔다.
GPS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바람에 꾸물거려서 결국, 6시 30분 정도에 출발하게 되었다.

평소의 거리상으로는 1시간 정도의 거리이지만,
경기가 있는 날은 사정이 다르다. 고속도로 Exit에서 부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데까지만
1시간은 족히 더 걸린 것 같다.
늦게 간 턱에 주차장과 체육관까지의 거리가 제법 되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다.

막상 센터 안에 들어가서 들리는 그 함성과 분위기는 얼마나 힘들게 그리 가게 되었는지를
싹 잊게 만들만큼 나를 흥분시켰다.

Upper Seat는 사실 자리개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비교적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올라갔다.
제법 멀리서 보는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플레이는 환상적이었다.
마이에미 히트의 에이스 '드웨인 웨이드'는 보는 관중들의 눈마저도 감쪽같이 속일 정도로
현란하고 화려했으며,
뉴저지 넷츠의 빈스카터는 팀의 리더로서 공격시에는 포인트가드에서 포워드의 역할까지 하고,
수비시에는 수비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는 그야말로 올라운드 플레이어 였다.
결국 뉴저지의 승리로 끝나고 마지막까지 관중들의 함성은 끝이 날 줄 몰랐다.
아래는 경기의 한 장면과 관중들의 함성이다.

전광판에서 'Noise Meter'를 켜고 관중들의 함성을 유도하는 것이 이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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